그놈의 메르스가 뭔지 세상이 참 어수선합니다. 텔레비젼만 켜면 들려 오는 "확진자 몇 명" "사망자 몇 명"등의 소식에 왠지 모르게 우울해 집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시계바늘 따라 여름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 뜨거운 대지를 식혀줄 시원한 비소식과 함께 메르스도 물러 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6월의 고향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댓글 1개
2015.07.03
고향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