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노래 가사처럼 시간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흘러 가리점 마을에 또다시 가을빛이 여물어 갑니다. 그리고 포도 오미자 수확은 벌써 끝나고 들판의 벼도 누렇게 익어 추수를 목전에 두고 감도 발갛게 다 익어 갑니다. 마을 입구에 핀 코스모스 와 익어가는 대추와 감 하얗게 핀 취나물 꽃 가덕골의 맑고 서늘한 도랑물 등을 담아서 고향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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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을 지었습니다
제5회 경상북도 친환경 농업인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