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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게시판 마을공동작업
2018-04-15 23:20:24
임재수 <> 조회수 594
121.183.105.20

지난 4월 13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 가리점마을 주민들의 공동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모아 두었던 농사용 폐비닐을 정리했습니다.  중장비를 동원해서 두꺼운 것과 얇은 비닐을 분류했습니다. 함께 섞여 있던 오물도 털어 냈습니다. 방송에서 보았듯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재활용 쓰레기 수거가 아주 엄격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한 작업이었습니다.  청재 밑 사각정자 지붕을 누르고 있던 나무도 제거를 했습니다. 작년 큰비가 내릴 때 넘어간 나무입니다.

장정들은 정부(농협)에서 보급하는 패화석비료를 배부했습니다. 나이도 많고 차량도 없는 분들을 위해서 논밭까지 운반해 내려 주었습니다.

동네 한쪽에 있던 연자방아도 청재밑 정자 옆으로 이전했습니다. 조상들의 체온이 묻은 유물이 잘 보관되어 왔다는 점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음지에서 나와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존재가 되면 좋겠습니다.

할머니들께서는 회관옆 텃밭을 일구었습니다. 고추도 심고 상추도 가꾸어 마을행사 등 함께 먹을 반찬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회관 주차장 정자 주변등 구석구석 청소도 했습니다.

마을 표지석겸 유래비도 새로 설치했습니다. 마을 입구 돌탑과 다리 사이에 있던 기존의 표지석을 조금 뒤로 옮기고 세웠습니다. 노인회어르신들의 간절한 염원과 정성을 새 표지석에 담았다면 1992년에 설치했던 표지석에는 그 당시 청년회원들의 열정이 담겨 있다고 하겠습니다.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고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후손들에게 전해 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주차장 느티나무 옆에서는 물레방아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표지석과 함께 공동체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상주시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동 작업이 끝나고 은척으로 가서 다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표지석(유래비)설치

 

 

소중하기는 마찬가지

 

 

연자방아 이전

 

물레방아

 

정자지붕을 누르는 나무를

 

 

패화석 비료 배달

 

 

농사용 폐비닐 정리

 

회관옆 텃밭 일구기


 

주변 청소

 

다함께 저녁을

 

즐거운 저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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