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상주유치는 상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입니다. 그래서 가리점마을 주민들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 나섰습니다. 어제(4월6일)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기원 시민화합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상주(상무)와 울산(현대)의 축구 경기가 열리기 전이었습니다. 사전 방송에 따라 마을회관 앞에 모인 희망자 열 사람이 두 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고 갔습니다. 자금과 인력 그리고 모든 시설이 수도권으로 집중이 되어 "한쪽은 고도 비만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 한쪽은 영양 실조에 신음"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따라서 축구센터 상주유치는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사는 공생의 길입니다. 더구나 상주는 쵠근 개통한 고속도로로 전국어디에서나 두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토지가 국공유지여서 수용과정에 민원이 발생할 소지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상주는 전국 최고의 후보지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끝을 맺습니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