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씨네 집 살구가 맛있게 익었다.
주인도 없고 군침을 삼키며 주인 몰래 기회만 노리던 그 많던 개구장이들도 이제는 없다.
기다림에 지친 노란 개구장이들이 하나씩 둘씩 맨땅에 다이빙하다 머리가 깨진채 여기 저기 길바닥에 누워 있다.
경상북도지사표창_안종훈이장
부처님오신날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