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우리 마을 경로잔치날입니다. 벌써 12년 전이니 참으로 세월이 빠르지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저 세상으로 떠나신 분의 얼굴이 보입니다. 산너머로 지는 해를 굵은 동앗줄로 꽁꽁 붇들어 매었으면 좋으련만
우리마을전경
그리운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