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마을 원로이시며 상주시친환경농업인회장을 역임하신 안종윤씨의 칠순을 맞아 마을 주민들 전체가 즐거운 나들이를 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7시 30분 조금 지난 시각에 전세버스를 타고 마을을 출발해서 은척과 상주를 거쳐 9시 조금 지난 시간에 경상북도 신청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본관인 안민관과 의회 건물인 여민관 등을 관람을 하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덕을 거쳐 포항에 도착했습니다. 죽도 시장에서 푸짐하게 점심을 먹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공검에서 저녁까지 먹고 돌아왔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멀리 있는 자식들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들이 더 소중하다"는 안회장님의 소신을 받들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자녀분들(세정, 윤정, 필정)께 이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