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조회 장바구니 마이페이지 홈 정보수정 로그아웃 주문조회 장바구니 마이페이지 홈 회원가입 로그인
자료게시판 갤러리게시판 묻고답하기 마을소식
구매후기 상품문의 제품보기 향우회소개 마을소식 묻고답하기 오시는길 마을미리보기 인사말

갤러리게시판 가을을 배달합니다.
2018-10-27 14:20:43
임재수 <> 조회수 457
14.45.48.103

가리점 마을에 가을이 빨갛게 익었습니다. 잘 익은 단풍을 택배로 배송해 드립니다.

등화가친이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가을은 공부하기에 참 좋다"고 강조하는데 한 아이가 "놀러 다니기도 좋다"고 해서 잠시 이성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귀촌하여 농부도 아니면서 농부 흉내를 내다 보니 그말이 다른 또 다른 각도에서 이해가 갑니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계절 그래서 벚꽃놀이 단풍구경 가기 좋은 때는 농사일도 한창 바쁩니다. 이런 오늘 여러 일정이 겹쳐서 이제 곧 먼길을 떠나야 합니다. 그래도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진달래는 꽃보다 단풍이 배승하다"고 소설가 정비석께서 산정무한에서 밝히셨는데 저도 이제 그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봄철에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벚나무가 가을에도 멎진 옷으로 갈아 입는다는 것을 예전에는 미쳐 몰랐습니다.

 
 
1
1
 
1
1
1
1
1
1
1